스마트폰으로 디카 부럽지 않은 사진 찍기

 

스마트폰으로 카메라 많이 사용하시죠.

카메라 보고 스마트폰 고른다는 분들도 굉장히 많지요.

 

정말 제목 그대로 디카 부럽지 않은 스마트폰 카메라가 되어

 

빠른 속도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사진 촬영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사진 촬영 기법으로 잘 나온 인생샷을 건지도록 해보는 건 어떨까요?

인생 사진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사진 잘 찍는 법을 적어볼까 합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 잘 찍는 팁

안내선 세팅하기 

스마트폰 카메라에서 설정에 보면 안내선 격자무늬를 켤 수 있습니다. 

카메라에 피사체를 담아서 마구 찍다보면, 사진은 많아도 쓸만한 사진이 없을 때가 많지요. 

안내선은 이런 점을 보완해서 구도를 잘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주요 피사체를 중심에 두었다면, 안내선을 기준으로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중심을 

잡아서 찍어보세요. 화려한 구도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렌즈 닦기

스마트폰은 항상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지문이 묻거나 많이 오염됐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렌즈도 깔끔할 수 없지요. 카메라 렌즈가 오염되면 사진이 뿌옇게 나오거나 잡티가

낄 수 있어서 닦아야 합니다.

극세사 천이나 안경 끼시는 분들은 안경닦이로 닦아주시면 좋습니다.

휴지나 티슈로 닦으면 렌즈가 손상되니 가급적 피해주셔야 합니다.

 

카메라 설정하기 

ISO 세팅하기

ISO는 촬상 소자의 빛에 대한 민감성의 정도입니다. 흔히 감도라고 부르는데, 플래시를 쓰지않고

어두운 곳에서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찍을 때 세팅합니다.

숫자가 클수록 사진이 선명해집니다.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은 엄청난 기술로

밤에도 1600-3200으로 올려서 사용해도 문제 없습니다.

이 ISO 기능은 오토(Auto)로 많이 출시되는데, 장비가 촬영 장소의 빛을 인지해서 자동으로

값을 조절해주는 똑똑한 기능이 되었습니다.

HDR 켜기

HDR은 밝은 곳은 더 밝게,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만들어 사람이 실제 눈으로 보는 것에

가깝게 밝기의 범위를 확장시키는 기술을 말합니다.

빛에 반응이 큰 카메라들은 빛의 차이가 많이 나는 환경에서 노출 계산을 하지 못해 

햇빛이 내리쬘 때도 어둡게 나오거나 너무 하얗게 나와서 도통 무엇을 찍은 건지 분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을 제어해주는 게 바로 HDR 기능입니다.

HDR을 켜거나 오토로 해두면 어둡게 나오는 부분은 밝게해주며, 너무 밝게 나온 부분은

약간 어둡게 처리하여 빛의 균형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보정이 따로 없어도 사진이

빛 조절이 되어 완성도가 높은 사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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