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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기하면 다이슨 청소기! 다이슨 V10 플러피 오리진

무선청소기를 써본 사람이라면 얼마나 편한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온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기를 돌려야 하는 환경속에서 청소기선 때문에 혹은 부피 큰 청소기 본체 때문에,

안 그래도 힘든 청소를 더 힘들게 청소해보신 경험들이 있을 겁니다.

 

오늘 소개할 '다이슨 V10 플러피 오리진'은 시리즈별로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되고 있는 다이슨 청소기 모델 중 가성비 좋은,

다시 말해 최신 모델은 아니지만, 최신 모델이 출시되면서 가격이 많이 저렴해진 제품입니다.


성능이 최신모델과 크게 차이가 나진 않지만 가격이 많이 저렴해서 지금도 많이 구매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저는 다이슨 청소기를 10년 전 유선청소기로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청소기를 구매하기 위해 알아보던 중, 카펫의 진드기까지 빨아들이는 강력한 흡입력이란 말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흡입력이 강한 청소기는 미세먼지는 물론 아이들을 키우는 환경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엉금엉금 기어다니는 아가들이 있는 곳에서는 바닥의 먼지를 신경 안 쓸 수가 없겠죠.

또한 애완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에서도 털날림을 예방하기 위해 열심히 청소기를 돌리게 됩니다.

어차피 청소하는데 좀 더 효율적으로, 깨끗하게 청소를 한다면 기분도 상쾌하고 건강도 지킬 수 있겠죠?

 

청소기로 유명한 다이슨 청소기! 다이슨 V10 플러피 오리진은 온라인 최저가 486,520원으로

굉장히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사실 새로운 모델이 나왔을 때 비싸게 사는것 보다는 시간이 조금 지난 후 저렴하게 사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다이슨의 기술력은 변함이 없으니까요!

 

먼저 다이슨 V10 플러피 오리진의 구성품을 살펴보면  Dyson Cyclone V10 Fluffy Origin, 소프트 롤러 클리너 헤드,

미니 모터 툴, 콤비네이션 툴, 크레비스 툴, 도킹 스테이션, 충전기가 있습니다.

미니 모터 툴의 경우 카페트나 침대 시트 등 브러시를 이용해 청소하고자 하는 곳의 표면을 긁으면서

가루나 먼지 등을 청소하기에 효율적인 툴입니다.


소프트 롤러 클리너 헤드는 보통 바닥청소에 적합한 툴로 헤드의 각도가 자유롭게 움직여

구석구석 청소하기 편안합니다.

먼지통부분이 조금 무거운 편이어서 넓은 곳은 한 손으로 사용해도 크게 불편함이 없지만,

낮은 부분이나 많이 꺾이는 부분을 청소할 땐 조금 무거운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저는 다이슨 V10 플러피 오리진 모델을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모터가 아직도 짱짱해서

흡입력이 좋아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떨땐, 치워야 하는 작은 물건을 눈으로 확인하고 주워야 하는데, 그 물건 근처로 간 다이슨 청소기가

금세 흡입해 버려 당황한 적이 종종 있었습니다.


흡입력은 정말 다이슨 청소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이슨 V10 플러피 오리진은 청소 후 먼지통 비우는 것도 어렵지 않아 정말 간편합니다.

밖으로 밀어만 주면 먼지통을 비울 수 있어 오래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는 청소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품 사양은 3.5시간의 충전으로 1시간 사용이 가능해 집 청소를 한 번에 끝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사용시간입니다.

먼지통 크기는 0.5리터, 중량 2.5kg, 높이 250mm, 길이 1241mm, 너비 256mm입니다.

바닥에 세웠을 때 허리 정도 오는 것 같습니다.

 

모터가 강력하면 소음이 클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다이슨은 소음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너무 시끄럽다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다이슨 V10 플러피 오리진을 1단~3단계의 모드 중 2단계에 놓고 사용 중인데 흡입력도 소음도 모두 만족하는 편이라

청소할 때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었습니다.

 

청소기는 매일매일 사용해야 하는 제품인데,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스트레스를 받아 좋지 않겠죠.

사용하기 편하고 청소도 잘되는 다이슨 V10 플러피 오리진으로 쾌적한 청소환경을 만들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