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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전 정보

보랄 발터치 팬 서큘레이터로 여름나기 준비 끝!

예전에는 여름이 다가오면 선풍기를 하나둘씩 꺼내 여름날 준비를 하곤 했습니다.

각방에 1개씩 선풍기를 두며 전기세 잡아먹는 에어컨 사용을 줄이고자

많은 노력을 했던 경험이 다들 있으실 텐데요.

이제는 여름이 되면 서큘레이터를 꺼내 여름날 준비를 하죠.

선풍기의 자리를 서큘레이터가 채워가면서, 선풍기의 장점을 살린 팬 서큘레이터가 인기입니다.

 

오늘 소개할 보랄 발터치 팬 서큘레이터는 선풍기와 에어서큘레이터의 장점을 하나로 합친 팬 서큘레이터로

매년 점점 더 더워지는 여름이지만 상쾌한 공기를 느낄 수 있도록 우리 집 여름을 책임질 팬 서큘레이터입니다.


우선 보랄 발터치 팬 서큘레이터의 가장 큰 특징은 발터치 기능입니다.

선풍기를 켜고 끌 때마다 허리를 숙여 버튼을 눌렀던 불편했던 그때와는 달리

허리를 숙이지 않아도 발로 편리하게 작동 가능한 보랄 발터치 팬 서큘레이터입니다.

 

에어서큘레이터가 인기가 있었던 이유는 선풍기보다 더 센 바람과 멀리까지 날아가는 바람의 힘으로,

집안의 갇혀있는 더운 열기를 순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 음식 조리 후 남아있는 냄새를 빼는데도 유용하기에

지금까지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입니다.


선풍기는 기본적으로 주변 공기를 모아 바람을 불어주는 방식이기에 뜨거운 곳에서 선풍기를 작동시키면

선풍기에서도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경험을 해보셨을 텐데요.

에어서큘레이터도 거의 비슷한 원리로 작동을 하지만 멀리까지 바람을 보내며 순환시켜 주기 때문에

점점 상쾌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에어서큘레이터의 단점으로는 바람이 강력한 만큼 소음이 크다는 것입니다.

바람의 강도가 세질수록 소음도 같이 커지는 단점으로 인해 불편을 느끼는 소비자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음의 예민도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보랄 발터치 팬 서큘레이터는 기존 에어서큘레이터의 소음을 어느 정도 잡아주고

편리한 기능들을 늘린 저소음 설계 여름 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탠드형으로 키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전 기능 리모컨으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속도조절은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일반풍, 자연풍, 수면풍으로 선택 가능하며 좌우회전이 가능하고 360도로 회전하지는 않습니다.

 

일반 모드 - 설정된 풍량을 지속하여 유지합니다.

수면모드 - 거세지 않은 바람으로 수면 시 적정한 공기 순환 모드입니다.

자연 모드 - 자연 바람에 가까운 공기 순환 모드입니다.

 

최대 7.5시간, 30분 단위로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며 바람 거리는 9M로 충분한 풍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보랄 발터치 팬 서큘레이터는 곡선형 안전망을 접목시켜 에어서큘레이터와 같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공기가 한 곳에 머물지 않게 공기 순환이 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손하나 까닥하기 싫을 때가 많은데 보랄 발터치 팬 서큘레이터는 리모컨 기능과 함께

발로도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도록 만들어 편리함을 최대치로 높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국립전파연구원의 KC전파 인증은 물론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의 기준에 따라 전기용품에 대한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전성을 확보한 제품이라 안심하고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점점 편리함을 요구하는 시대에 선풍기에서 에어서큘레이터, 그 뒤를 이은 팬 서큘레이터까지

여름 필수템의 업그레이드는 정말 끝이 없어 보입니다.

다양한 서큘레이터 제품들이 있지만, 보랄 발터치 에어서큘레이터는 그동안 작은 버튼을 발가락 끝으로 겨우겨우

작동시키느라 힘들었던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편리한 사용 방식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보랄 발터치 팬 서큘레이터로

시원하고 편한 여름을 맞이해보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