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서 새로운 2021년형 제습기가 출시되었습니다.
부담은 내리고 효율은 높인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입니다.
실내를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제습기는 각 가정마다 필수 제품이 되었습니다.
보통 여름 장마철에만 사용하던 제습기 사용환경도 이제는 가을, 겨울 할 것 없이
계절을 가리지 않고 사계절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캐리어 제습기는 여름철 장마철엔 기본이고, 실내에 널어둔 빨래를 건조하는데도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비가 오거나 겨울철과 같이 실내 습도가 높은 날에 캐리어 제습기를 사용하면
곰팡이와 성에 억제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캐리어 제습기는 토출부 상하 자동 운전으로 넓고 빠른 제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깔끔하고 깨끗하게 실내 결로 및 집안 곰팡이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옷장벽면에 가득한 곰팡이들로 인해 옷장 안에 있던 옷들을 모조리 세탁해야 했던 경험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캐리어 제습기의 강력하고 빠른 제습효과를 통해 더 이상의 곰팡이를 만들지 않도록 옷장의 습도를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이제 눅눅한 옷장과는 이별을 해야 할 때입니다.
캐리어 제습기는 사용하는 동안 위생적인 관리를 위하여 내부 건조기능을 제공합니다.
열교환기 건조를 통해 제습기 내부 곰팡이 발생을 억제시키며 측면 히든 버킷을 통해 습기를 모읍니다.
만수 감지가 되고 자동 정지가 되기 때문에 물통에 물이 가득 차면 인지할 수 있도록 알림을 통해 알려주고
자동으로 운전 정지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측면 히든 버킷의 용량은 20리터로 한손으로 충분히 이동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손쉽게 물통을 비울 수 있습니다.
간혹 물통에 모아진 물이 아깝다며 식물을 주거나 집안 청소에 사용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 행동은 절대 하면 안 되겠습니다.
집안의 각종 먼지와 곰팡이 입자들이 습기와 함께 모아진 물로 깨끗한 물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식물을 아프게 하고 그 물로 청소한 집안이 더 오염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제습기를 사용하다 보면 거실 또는 방 등 여러 곳을 옮겨 다니며 사용할 때가 있습니다.
이동이 편리하도록 캐리어 제습기는 측면 손잡이 부분과 360도 회전이 가능한 바퀴가 달려있어
원하는 곳에서 제습기를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을 갖췄습니다.
제습면적은 83.3㎡입니다.
또한 타이머 기능이 있어 수면 시 또는 외출 시 설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며,
잠금 기능이 있어 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안에서 더욱 안전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캐리어 제습기의 또 하나의 장점은 제습된 공기 토출 방향을 고정하거나 상하 회전할 수 있어
바람 방향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보통은 수직방향으로 위로 바람이 나오는데 캐리어 제습기는 바람방향을 조절할 수 있어 옷장과 같이
원하는 공간의 제습을 더욱 집중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2021년형 캐리어 제습기는 실내공간의 조화까지 생각한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밝고 깔끔한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습도가 올라가면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요즘,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캐리어 제습기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제는 필수템이 되어버린 제습기로 편안하고 쾌적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자동차,가전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루한 경차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한 '현대 캐스퍼' (0) | 2021.09.30 |
---|---|
쿠쿠 인스퓨어 창문형 에어컨, 가성비 괜찮은 제품일까? (0) | 2021.08.31 |
보랄 발터치 팬 서큘레이터로 여름나기 준비 끝! (0) | 2021.07.06 |
운전자의 또다른 눈이 되어주는 안전한 루비스톰 블랙박스 (0) | 2021.06.16 |
신일 서큘레이터 AIR S7 정말 쓸만할까? (0) | 2021.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