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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게임 정보

누구나 쉽게 하는 요리게임, 쿠킹게임, 스마트폰 게임추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잘하고 싶은 분야 중 하나가 요리입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요리실력에 반해 본인들도 멋진 요리를 뚝딱 만들어보고 싶은 욕구가 샘솟고,

어른들은 생각처럼 멋진 요리를 만들어보고 싶은 로망이 한 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요리라는 것이 쉬운 것만은 아니죠.


오늘은 재료 손질에 서툴더라도, 레시피를 모르더라도 요리사가 되어 다양하고 멋진 음식을 요리할 수 있는

스마트폰 게임, 요리게임, 쿠킹게임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 마이 리틀 셰프

다운로드: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 - 무료 이용(부분 유료화)

카테고리: 게임(시뮬레이션)

개발사: Grampus, Inc.

등급: 전체 이용가

 

마이 리틀 셰프는 직접 셰프가 되어 요리를 하는 게임입니다.

손님이 요리를 주문하면 음식과 디저트를 시간에 맞춰 손님에게 제공하면 되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다만, 손님이 놓고 간 돈을 직접 회수해야 합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땐 주방이 열악해 많은 요리를 할 수 없겠지만, 점차 주방을 늘려나가다 보면

동시에 여러 요리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마이 리틀 셰프'의 셰프가 되면 먼저 스테이크 굽는 법부터 배우게 됩니다.

초반에는 그릴 머신이 작기 때문에 스테이크를 하나씩 구워야 하지만, 열심히 일하다 보면 주방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여러 개의 스테이크를 구울 수 있게 되어 손님들에게 음식을 빠르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요리도 해야 하고, 돈도 수거해야 해서 정신이 없겠지만

주방을 점차 확장해가는 뿌듯함으로 즐기기 좋은 쿠킹게임입니다.


2. 요리중독

다운로드: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 - 무료 이용(부분 유료화)

카테고리: 게임(캐주얼)

개발사: Big Fish Games, Inc.

등급: 전체 이용가

 

요리에 대해 소질이 없는 사람도 요리중독 쿠킹게임에서는 맛집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됩니다.

손님들이 주문한 음식을 제시간에 내어주기만 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게임이지만,

손님들이 쉴 틈 없이 몰려오기 때문에 정신없이 요리를 해야 해서 긴장을 늦출 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지체되어 요리를 제시간에 받지 못하는 손님들은 불만스러운 표정을 내비치거나 화를 내고 가버릴 수가 있기 때문에,

요리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을 때는 컵케이크를 서비스로 내주도록 합니다.

 

손님이 주문한 메뉴를 제시간에 제공해야 돈을 벌 수 있으며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보상을 얻게 됩니다.

스테이지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다른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요리중독 쿠킹게임은 중독성이 굉장하기 때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요리를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도넛 반죽을 굽고 아이싱을 뿌리기만 하면 되지만, 스테이지가 진행될수록

점점 복잡한 레시피로 인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심지어 도넛 하나만 주문하던 손님들이 여러 개의 도넛을 주문하기도 하기 때문에 집중력을 키워야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게임방식은 간단하지만, 스테이지가 진행되면 될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손이 빨라져야 하겠습니다.


요리게임, 쿠킹게임으로 추억의 붕어빵 만들기 게임이 생각납니다.

정말 단순했던 게임으로, 붕어빵 틀을 터치하면 반죽이 부어지고 시간이 지나면

붕어빵이 노릇노릇하게 익혀지는 색깔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재빠르게 다시 터치를 해야 붕어빵을 태우지 않고 쌓아둘 수가 있는데, 손님이 와 붕어빵의 개수를 이야기하면

바로바로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쌓아둘 시간은 사실상 없었던 무지 바쁜 요리게임이였습니다.

 

손님을 기다리게 하거나 탄 붕어빵을 제공하면 어찌나 화난 표정을 짓던지, 손님의 기분까지 생각해 맛있는 붕어빵을 내주느라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게 되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래도 왠지 모르게 손님이 좋아하면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쿠킹게임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한 번쯤은 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요리에 자신이 없더라도, 요리게임, 쿠킹게임을 통해 요리사가 되어 게임 속에서 멋진 셰프가 돼보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