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게임 추천, 동화같은 그래픽을 선사하는 "모뉴먼트 밸리"

안녕하세요! 이번에 모바일 게임으로 찾아뵙습니다!

관리자도 스마트폰을 최신 모델로 바꾸면서 못했던 모바일 게임들을 몰아서 하는 중인데요. 출퇴근할 때나 가까운 곳을 가더라도 꼭 손에 스마트폰을 쥐고 게임에 접속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제가 했던 게임 중에 꼭 추천드리고 싶은 게임이 있는데요. 바로 '모뉴먼트 밸리'라는 게임입니다. 유료 게임이다보니 아무래도 낯선 분들도 계실 듯해요. 모뉴먼트 밸리 라는 게임은 1, 2 두 편의 시리즈로 구성되어있고 현재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에에서 유료로 판매중이며 미로를 풀어나가는 퍼즐게임입니다.

 

 

모뉴먼트 밸리는 동화같은 그래픽과 잔잔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배경음악 등으로 인기를 끌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게임입니다. 모뉴먼트 밸리 1편이 2014년 초에 출시한 게임임에도 1년동안 유료 앱 순위에서 10위 권에 꾸준히 들었을 정도로 인기있었지요. 

 

 

 

 

게임방법

 

 

주인공인 이이다를 큰 네모 문양이 있는 곳까지 데려다 주면 클리어하는 게임입니다. 터치로 이이다를 원하는 곳까지 이동시킬 수 있고 주변 사물을 조작해서 길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또한 모뉴먼트는 착시현상을 이용해 게임을 클리어해야 하는데, 이게 일종의 트릭으로 작용합니다. 위의 왼쪽 사진처럼 레버가 달려있는 부분을 조작하면 오른쪽 사진처럼 길이 움직이면서 지나갈 수 있게 됩니다. 절대 지나갈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길도 조작하면 착시 현상으로 길이 생기면서 클리어할 수 있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뉴먼트 밸리 1편의 인기에 힘입어 확장팩이 나오고 또 후속작인 2편이 나와서 구매하시려면 총 세 번의 결제가 필요합니다. 1편이 4,500원이고 확장팩이 2,000원 정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2편은 현재 6,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뉴먼트 밸리는 단순한 퍼즐 게임처럼 보이지만 신비로운 그래픽과 음악이 어우러져 몰입감을 줍니다. 스토리 텔링 방식이 굉장히 독특한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대화 스크립트는 없고, 텍스트도 많지 않습니다. 대화 스크립트 보는 걸 따분하게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 하실 수 있을 듯 해요. 각 스테이지에 진입했을 때 등장하는 설명과 가끔 마주치는 NPC의 짤막한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스테이지 공략

 

모뉴먼트 밸리 1편은 10스테이지에 확장팩 8스테이지까지 총 18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모뉴먼트 밸리 2편은 14스테이지로 구성되었습니다.

 

스테이지 1 : 서장

기본 조작을 배우는 스테이지라서 난이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스테이지2 : 정원

가운데 레버를 오른쪽으로 돌려서 이이다를 왼쪽 아래 계단으로 이동시킵니다(레버는 이이다가 이동할 때 조작할 수 없습니다.).

이이다를 통해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에 버튼이 생깁니다. 그러면 이이다를 다시 처음 있던 곳에 원위치 시켜놓고, 레버를 돌려서 오른쪽으로 이동시켜서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렇게 되면 레버가 위쪽으로 이동하는데 레버를 왼쪽으로 돌리면 착시현상으로 길이 만들어져 건널 수 있게 됩니다. 이이다를 네모 문양 앞에 이동시키면 클리어됩니다.

 

 

스테이지3 : 감춰진 사원

처음으로 블럭이 등장하는 구간인데, 이이다를 계단을 태워서 위로 이동시킵니다. 블럭을 태워서 오른쪽 끝까지 이동시켜 맨 위쪽에 버튼을 눌러주면 나오는 문으로 이동시켜주면 클리어됩니다. 클리어하면 NPC가 등장해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스테이지4 : 물의 궁전

 

다음에는 스테이지 꽤 긴 곳인데, 여기서는 까마귀가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까마귀는 훼방을 놓는 방해꾼인데 근처로 가면 시끄러운 소리를 냅니다. 먼저 왼쪽에 레버를 돌리면 계단이 되는데 그걸 통해 이이다를 위쪽으로 이동시켜줍니다. 그러면 가운데에 블록을 돌려 이이다를 태우고 버튼 쪽으로 이동시킵니다. 그러면 오른쪽 위에 있던 도형이 눕게 되는데 블록을 돌리면 밑에 사진처럼 길이 만들어집니다. 블록을 돌려 이이다를 궁전 입구로 이동시키면 클리어됩니다.

 

그러면 다음 성이 나옵니다.

이이다를 이동시켜 버튼을 누르면 길이 돌아갑니다. 그래서 성에 있는 계단들을 탈 수 있게 되는데, 왼쪽 중간에 있는 블록을 이동시켜 이이다를 두번째 버튼까지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두번째 버튼을 누르면 물 밑에 있던 블록이 보이고 성을 돌릴 수 있게됩니다. 블록을 돌려 마지막 버튼을 누를 수 있게됩니다.

 

마지막 버튼을 누르면 또 다른 성이 등장합니다. 이번에 블록이 가로 세로로 돌아가는데, 이이다를 태워서 블록을 돌려줍니다. 이이다를 이동시키면 블록을 다시 돌려 이이다를 이동시킬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다시 또 블록을 돌리고 아랫쪽에 까마귀가 앉아있는 블록을 돌려 이이다가 갈 수 있게 궁전 입구를 이동시켜줍니다.

이런식으로 길을 완성시키고 이이다를 문 안으로 들여보내면 스토리가 나오고, 블록을 돌려 위에 있는 네모 문양으로 이동시킬 수 있게 됩니다.

 

 

 

스테이지5 : 뾰족탑

 

까마귀들이 많이 등장하고 맵이 조금 복잡해집니다. 까마귀 앞에 있으면 까마귀가 소리를 지르면서 길을 못 지나가게 막습니다. 까마귀가 지나갈 때까지 기다려서 겹치지 않게 이동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까마귀와 겹치지 않게 왼쪽 계단이 있는 궁전으로 이동시켜주고, 까마귀가 지나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내려가서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레버가 등장합니다. 레버를 돌리면 계단이 나옵니다. 계단을 태워서 이이다를 이동시켜주고 오른쪽에 버튼을 눌러줍니다. 까마귀가 다시 지나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입구로 보냅니다. 그러면 스테이지가 하나 더 등장합니다.

 

레버를 돌려서 버튼을 밟아주면, 사진처럼 성 윗부분이 돌아갑니다. 이이다를 아래 계단으로 이동시켜주고, 레버를 돌려 오른쪽에 있는 까마귀를 가둬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쪽 까마귀가 지나가서 다시 돌아오는 길에 보라색 발판을 밟을 때 쯤, 레버를 돌리면 아래쪽에 가둬놓을 수 있습니다. 그 사이에 이이다를 이동시켜주면 클리어됩니다.

 

다음에는 모뉴먼트 밸리 1편 5개의 스테이지 공략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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