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앤컴퍼니 입니다!!
오늘은 요즘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전기 차량에 대해서
소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루시드? 무슨 회사일까?
루시드는 2007년에 설립된 전기차 전용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생산하던
'아티에바' 의 상호명으로 운영을 이어가다가
2016년 돌연 전기차 생산을 선언하면서 회사명을 '루시드 모터스'로
변경하였고, 2018년 9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로 부터
10억 달러 (환화 약 1조 1770억 원)의 투자를 받으면서
전기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신생 전기차 업체로는 이례적으로 탄탄한 기술력과
인적자원을 확보해둔 상태라 양산차가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대규모 투자를 연이어 성공 시키고 있습니다.
루시드 모터스에는 테슬라 모델S 의 핵심 개발자라인,
테슬라 출신의 기술진을 대거 영입한 상태입니다.
여기에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 베이징 자동차,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인 러에코로부터 막대한 투자를 받았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엄청난 차량 개발로 인해 집중과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당사의 주식 투자율도 엄청나게 뛰어 올랐습니다.
그렇게 여러 많은 투자를 통해
약 2년 간의 기간 동안 '루시드 에어' 라는 첫 양산차가
개발 되었던 것 입니다.
간단한 스펙
최대 517Km 의 EPA 배터리 용량과 최대 1080 마력을 갖춘 2021 루시드 에어는 단순한
테슬라를 위협할 수 있는 스펙입니다.
첫 번째 모델은 기능적이고 세련된 공기 역학적 형태를 자랑합니다.
넓고 고급스러운 캐빈은 분위기 있는 이름에 부응하는데 도움이 되는
유리 캐노피로 덮여 있습니다.
당사 루시드 회사 관계자는 "고속 전기 충전소에서 20분 만 충전하면
최대 300Km 정도로 주행이 가능할 수 있는 우월한 배터리 성능이 탑재되어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루시드의 깡은 어느 정도?
테슬라의 저명한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로 자리 매김을 했지만,
'루시드 모터스'는 현재 경주용 자동차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있습니다.
이제 신생 회사는 완전히 새로운 2021 루시드 에어 세단으로 모델 S 및 포르쉐 타이칸
같은 고급 세단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가격 및 등급
루시드 에어 전기차는 총 4개의 등급으로 출시 될 예정입니다.
1. 기본 등급 - $79,995 (환화 약 9천3백 만원)
2. 투어링 등급 - $95,000 (환화 약 1억1천 만원)
3. 그랜드 투어링 등급 - $139,000 (환화 약 1억6천 만원)
4. 드림 에디션 등급 - $169,000 (환화 약 1억9천 만원)
차량의 풀옵션 기준 위 테슬라 VS 루시드 VS 포르쉐 가격순으로 보자면,
테슬라 모델S < 루시드 에어 < 포르쉐 타이칸
역시 중산층도 쉽게 넘볼 수 없는 가격대로 책정되었습니다.
저는 다음 생에 구매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엔진, 변속기 및 성능은?
루시드 에어는 4륜 구동과 다양한 마력 등급을 제공하는 이중 전기 모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투어링 등급은 650마력을, 그랜드 투어링 등급은 800마력을,
최고급 드림 에디션 등급은 1080 마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인 모터, 리어 드라이브 버전이 결국 라인업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루시드는 가장 빠른 에어가
144mph에서 9.9초 만에 달릴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고성능 자동차 라인 중 에서도 엄청나게 빠른 속도입니다.
전기 세단의 가장 빠른 버전은 최고 속도가 168mph입니다.
에어 서스펜션도 지원 될 것이며, 회사는 이를 통해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중심도 핸들링 특성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주행가능거리, 충전 및 배터리 수명
EPA 추정에 따르면 루시드 에어의 주행거리는 최대 517km 이며,
이는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모든 전기 자동차 중 가장 높은 주행 가능 거리를 말합니다.
단, 안타깝지만 풀옵션 등급인 드림 에디션 기준입니다.
기본 등급은 382km → 터닝 : 406km → 그랜드 투어링 : 465km
으로 모든 등급마다의 차별을 두고 제작했습니다.
루시드 에어는 113kWh 배터리 팩과 DC 고속 충전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후자에 연결하면 20분 만 충전하면 30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신규 소유자는 3년 동안 고속 충전 무료 이용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법인으로 사용하든, 개인으로 사용하는 목적의 자동차여도 충전하는데
충전 횟수 제한이 없어 괜찮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연비와 실제 MPG
루시드와 EPA 는 공기학적으로 얼마나 잘 설계되어 있는지 세부사항에 대해선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EPA가 충전 한 주행 거리가 최대 517km 달할 것 이지만
광법위한 테스트 요법을 통해서만 현실적이고 확실한 연비를 알아낼 수 있기에,
단언컨대 100% 사실이 아닌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루시드 에어는 고급적인 명품차를 지향하며 멋진 인테리어에 풍부한
소재와 첨단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루시드는 특히 큰 뒷좌석으로 성인 3명이 탑승해도 편안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궁극적인 안락함을 위해 상당한 리클라인 기능을
제공하는 선택적인 옵션이 존재합니다.
루시드 에어의 캐빈은 대부분 유리 지붕을 제공하여 더 통풍이
잘 되고 외부 시야를 확보하여 차 안에 탑승하여도 답답한 느낌을 덜 받게 해줍니다.
세단읜 전면 중앙 콘솔을 접이식 하단 터치 스크린 뒤와 컵 홀더 세트와 스마트폰을 놓을 수 있는
슬릇이 있는 대형 중앙 콘솔 빈 내부에 넉넉한 저장 공간을 제공합니다.
앞 트렁크 또한,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는 전기차 중 가장 큰 공간입니다.
인포테인먼트 및 연결
루시드 에어는 완전한 디지털 게이지 클러스터에서 흘러 나오는
대형 상단 터치 스크린과 추가 기능을 처리하고 대시보드로 들어갈 수 있는
태블릿과 같은 하단 터치 스크린을 통합하는 졍교한 인포테이먼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루시드 에어는 시스템의 음성 인식 소프트웨어가 자연스러운
음성 패턴에 반응할 것이라고 합니다.
인터페이스에는 사용자가 선호하는 음악 및 기후 설정을 학습하는 인공지능
어시스턴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의 일부 물리적 제어 외에도 온도 및 팬 속도에 대한 토글 세트와
오디오 디스템의 볼륨을 조정하는 롤러 버튼이 있습니다.
(이 점은 요즘 플래그십 고급 세단에도 있습니다.)
안전 및 운전자 지원
2021 에어는 NHTSA 또는 IIHS 에서 충돌 테스트를 거치지 않았습니다.
루시드는 또한 다양한 운전자 지원 기술과 레벨 3 자율 주행 능력을 제공합니다.
차를 처음 출고한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지만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3년 이내에 제공될 것으로
얘상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모든 시설 장비는 차량 내에 장착되어 있고,
아직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이 이루어지지 않아 개발 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증 및 유지 관리 기간
루시드는 이전 제품이 없는 스타트 업 자동차 제조업체 이므로
보증 또는 유지 관리 범위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
이 회사는 테슬라 와 경쟁 할 것이라고 밝혔으므로,
루시드는 최소 4년 또는 5만 km 이하 와 최대 8년 또는 10만 km 의
파워 트레인 보호에 대한 유사한 보증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처음으로 출시하게 될 고가의 전기 자동차인데,
탄탄한 보증 기간과 서비스 한도를 적절하게 세팅하여 차츰차츰
신뢰를 얻어가며 성장해나가는 기업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여태 동안은 테슬라가 독점을 해왔던 상황이라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상황입니다.
마무리
오늘은 이렇게 미국의 '루시드 모터스' 에서 곧 출시를 임박하고 있는
'루시드 에어' 라는 전기차에 대한 스펙과 가격, 기타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독자분들께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음에도 더 재밌고 유익하고 신선한 주제의 포스트로 돌아오겠습니다.
공감과 댓글도 많이많이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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