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20이 최초 공개되었던 14일부터 29일까지 총 44만대가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이동통신사 3사에 따르면 하루 평균 판매량은 1만 2천대 수준이며, 총 44만대가 팔렸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자급제 모델들까지 포함하면 총 60만 대가 팔렸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의 악재와 위축된 통신 시장의 적은 보조금까지 겹쳐 좋지 않은 경황이라 나름 선전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갤럭시노트20은 시국과 겹쳐 선전 중이지만, 최근에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브론즈 모델 색상이 매물이 없어 판매하지 못하는 매장이 많아졌다고 전해졌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닷컴, 오픈마켓 등의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브론즈 색상이 품절되어 다시 물량을 확보하고 있지만 아직 원활하지는 않다고 전해졌습니다.
또한 지난 달 사전 개통을 실시했던 날인 8월 14일,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미스틱 브론즈 색상에 수요가 몰려서 품귀현상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수요에 비해서 물량이 적어 배송이 지연된 건이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서 삼성전자 측은 배송이 지연되자 예약자 개통, 사은품 신청 기간을 연장하기도 했습니다.
예약자 개통시한은 지난 달 8월 20일에서 31일까지 연장되기도 했으며, 사은품 신청 기한 역시 8월 31일까지였으나 9월 7일까지로 변경되었습니다. 아직 사은품을 신청하지 못했다면 늦지 않았습니다.
갤럭시노트20의 색상 구성
확실히 삼성이 시그니처 색상으로 내세웠던만큼, 갤럭시노트20 브론즈 색상의 인기가 독보적입니다. 갤럭시노트20 일반 모델은 미스틱 그레이와 미스틱 브론즈 단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미스틱 블랙, 미스틱 화이트, 미스틱 브론즈로 구성되어있어 다른 스마트폰처럼 다소 평범한 색상들 중에 단연 돋보이는 브론즈 색상이라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갤럭시노트20 일반 모델에는 또 다른 색상이 있는데, 바로 이동통신사 3사별 색상입니다. SKT에서는 미스틱 블루 모델을, KT에서는 미스틱 레드 모델을, LG에서는 미스틱 핑크 색상을 지원합니다.
각각의 통신사를 상징하는 색상으로 컬러 마케팅을 펼쳤습니다. 통신사들이 플래그십 모델에 색상을 처음 적용한 것은 갤럭시노트10부터였는데, 올해 출시된 갤럭시S20에도 적용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통신사들은 상징 컬러를 이용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실물깡패,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브론즈
또한 갤럭시노트20은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낫다고 전해졌는데요, 특히 갤럭시노트20 브론즈의 색상이 랜딩 이미지와 실물 사진을 비교해봐도 실물 사진이 색상이 훨씬 괜찮게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랜딩이미지는 다소 딱딱하고 차가운 채도로 보이는 반면에 실물 사진들은 따뜻하고 조명에 따라 더욱 밝아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두 한정 판매로 구매하실 수 있는데요, 빠르게 구매하시고 싶으시다면 이곳에서 확인이 가능해요! 한정판매라고 하니 갤럭시노트20 울트라를 브론즈로 구매하시고 싶으셨던 분들은 서둘러 구매하셔야겠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이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가 급증하면서 갤럭시노트20도 마찬가지로 온라인 주문이 많다고 알려졌는데요. 스마트폰도 구매하실 때에는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온라인으로 구매하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또한 성능과 외관 디자인 모두 잡은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브론즈 모델을 꼭 득템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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